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역화폐 여민전 운영 개선에 나선다.이춘희 시장은 8일 제330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지역화폐 여민전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가 지난 1일 발행한 4월분 여민전 200억원이 예전과 달리 금세 판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이 때문에 많은 시민들께서 여민전을 충전하지 못했고, 충전이 시작되는 오전 9시에 1만여 명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도 빚어졌다”며 “이와 관련하여 여민전 앱의 불편 개선·발행 규모 개선·구매한도 조정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셨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어 “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준칙 준수를 당부했다.이춘희 시장은 8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30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시 코로나19 상황’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어제(7일) 우리 시에서는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이중 3명은 전의면에서 발생하였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청주 유흥업소 관련 1명과 타시도 접촉자 1명이며,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운을 뗀 후 “현재까지 우리 시 누적 확진자는 316명으로 이중 세종충남대병원 41명·경기수도권 생